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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향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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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년대
샤넬 NO. 5
겔랑 미치코
겔랑 샤리마
제1차 세계대전 전에 여성의 복 장은 코르셋으로 허리를 조여주거나 치렁 치렁한 긴치마로
인위적인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비실용적인 것이 대부분이었다.
2. 30년대
장 파투 조이
타 부
전후 20년대의 활동적인 여성 이미지에서 우아한 이미지로 변신. 우아함과 세련미를 풍기는
향기 대두.
3. 40년대
니나리치 레르
방 베르
달콤하고 감미로운 향기가 인기 . 전세계 경제가 힘들었기 때문에 패션을 즐기는 일이 사치로
여겨졌다.
4. 50년대
디오르시모
지방시
로맨티시즘 열풍. 유명여배우의 스타일을 모방한 패션과 순수한 이미지가 인기를 누렸다.
5. 60년대
카보샤
마담 로샤스
기라로쉬 피지
100년 역사를 지닌 고급맞춤복??권위가 약화되고 기성복이 서서히 대두되기 시작. 내면적인
강인함과 외적인 부드러움 추구. 베이비붐 세대는 다양한 패션 추구.
6. 70년대
플로랄 계열
이브생로랑
여성이 사회적 지위의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던 시대. 유니섹스 모드 등장. 차츰
여성스러움 부활하려는 조짐 보임.
7. 80년대
코코샤넬
크리스챤 디올
70년대의 정체된 모드에 종지부 를 찍고 활력이 되살아나기 시작. 다양한 이미지의 향수 등장.
8. 90년대
이세이 미야케
랑코 트레조
인위적인 멋보다 내면에 충실을 기함. 자신이 입어서 편안한 옷 추구. 향수도 부담없고 편안한 향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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